etc 썸네일형 리스트형 NHN Burning Day 2010 우수한 문서를 보는 것 만큼 나의 머리를 호강시켜주는 것이 있을까 싶다.(저자들은 천재인가 내가 대충생각한거 후루룩 식으로 써놓다니) 2010-02-23 14:25:30함께 잘 달려보고 싶은 분들 :)(me2mobile me2photo) 2010-02-23 19:54:54SNS 2010-02-25 23:14:33 아는 것도 힘 창의력도 힘 실행능력도 힘 어느하나 소홀할 수 없네(다들 대단) 2010-02-26 16:44:18 우울하여 파스구치에서 신맛난다는 과테말라산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열심히 달려야지. 개념차게 내가 좋아하는 R. kelly 노래 틀어주시네(옆에 니들 조용히떠들어 죄다 남자얘기하네 나는 할 얘기도 없는데. 욕도 엄청섞으면서 얘기해 me2mobile me2photo) 2010-02-26.. 더보기 갈 곳 없는 마음 마음을 비우고 애써 안착을 하려고 하지만 갈곳이 없기에 오늘도 잠을 못 이룬다. 비온 뒤 물비린내를 그렇게 싫어했으면서도 아픈 내 마음 대신 울어주는 것 같아 비오는 것이 고맙다. 함부로 방향을 틀어버려갈팡질팡하는 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잘 모르겠다. 다른사람으로 잊혀지는 사랑하는 마음도 잠시다시금 잃어버린 내 목적지를 내 스스로에게 묻는다 이렇게 방황하는 모습을 감추려해도 감춰지지 않는 것을마음이 아픈 것을 감추려해도 쉽지 않고 나도 모르게 드러만 내는 것을 아픔이 가시질 않는다.사람이 낯설고 내 스스로가 점점 낯설어진다. 사랑조차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되지 않고 싶다아프지말자 더보기 shannon 's me2photo 주말에 혹시 아플까봐 샀음 그리고 여기 어디라고 말못함 ㅋ 약 꺼내니까 주변사람들이 이상하게봄 ㄲㄲ(식미투 약미투 me2photo) 2009-11-06 22:48:51 주말은 얘네들과 햄볶아요 ^-^ 왼쪽 51% 부터 수신제가치국평천하까지 어제 들여온 애들(도서리스트 me2google me2photo) 2009-11-14 12:02:32 옛 애인과 이별문자가 남아있기에 다시 보기 싫어서 전원 꺼두고 가지고 있던 폰 / 버릴려면 문자를 지워야하는데 충전하기 귀찮음에 미루다 아직까지 가지고 있게 됐네요 대학 입학때 샀던 폰, 친구들과 주고받은 문자들을 읽게되니 참 재미있네요 :)(골동품 ㅋㅋ 버릴까 말까 me2google me2photo) 2009-11-14 18:18:52 휴일의 즐거움 / 하늘보며 책 읽.. 더보기 미투데이 사용기 '일하는 친구들이 바로바로 답장을 해주진 안잖아요?' - '미투 안에서는 그게 가능해요!' 일상의 기록 영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에서 덤블도어 교장선생님은 하룻동안의 기억을 머릿속에서 빼내어 우물 같이 생긴 펜시브에 저장해요. "너무 많은 기억들이 머릿속에 있으면 올바른 생각을 하기 힘들다"는 생각에서 하고, 또한 이것이 나중에 꺼내서 유용하게 쓰이기도 해요. 저에게 미투데이란 저의 지난 일상을 언제든 다시 찾아 볼 수 있는 그런 펜시브라고 할까요?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다른 생각과 느낌을 조금씩 미투데이에 적다 보니 어느덧 2년이 되었어요. 섀넌(shannon), 저의 미투데이에는 처음 시작 했던 날부터 저의 소소한 일상이 모두 담겨 있어요. 종이 다이어리를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는 저로.. 더보기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회사에서 읽으라는 이 책은 안읽고 다른 책만 보다가 이제서야 다 읽었다. 제 때 읽었더라면 일하는 태도가 달라져도 한참 달라져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관리자, PM 이상급의 입장에서 쓴 상세한 프로그래머 지도서라고 할수 있을 듯 싶다.그 중에서도 서스테이닝을 이야기하는 페이지에 있는 모든 문장을 읽어내려 갈 때에는 내 마음을 다 알고 쓴 것 같았다. 일이 힘들다고 불평해서 나아질것도 없으며, 오히려 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잘하는지 본 것으로 이야기 해주니, 나는 일을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물론이요 더할 나위없이 많아진 느낌이다. 책 한권으로 나의 일에 대한 태도는 많이 바뀐 것 같다.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회사는 이 책 한권으로도 신입 프로그래머 교육을 끝낼 수 있다고 해도 과장은 아닌 것 같다. .. 더보기 스펜서 존슨의 선택 추석연휴때 집에 내려갔다가 몇 년전에 동생이 산 이 책이 식탁에 있길레 집어들었다. 예전에 내용도 별로 없이 얇고 그래서 단숨에 읽어내리고 나서 재미있는 책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달랐다.대학교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이리저리 치이고 하다보니 이 책에 있는 문구들이 새로이 보였다. 바보같지만 토씨하나 빠뜨리지 정독하면서 주요 문장들은 노트에 옮겨 적었다. 가지고 다니면서 머릿속에 새겨 놓으려고. 에드워즈 데밍이라는 경제, 경영의 대가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모든 실패의 85%는 시스템 속에 있다."즉, 내가 실패하는 이유도 나의 의사결정 시스템에 결함이 있기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의사결정시스템에 자체에 대하여 배운적이 많지 않을 것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 자신만의 비법이 있냐고.. 더보기 2009 세계지식포럼 열린특강에 온 콘래드 울프람 Conrad Wolfram 강연 안녕하세요. shannon 입니다. 메일을 확인하던 중 스팸인줄알고 지우려다 "See Conrad Wolfram speak in Seoul" 라는 메일을 보고 호기심에 다녀왔습니다. 울프람 소장은 캠브리지를 나오고 현재 소장으로 있으며, 형제 다른 울프람과 함께 만든거라고 하셨습니다 (동시통역을 제대로 안들어서 이정도만 간단한 소개로 들었습니다;;) 우선 울프람 알파 (http://www.wolframalpha.com)는 Computational Knowledge Engine으로써 기존의 Text-matched 검색들과는 현저하게 다른 방식이라고 합니다. 구글, 빙의 검색엔진들과는 전혀 다른 방향인 셈이죠. 강연의 대부분은 울프람 알파 검색엔진의 예제를 보여주었으며, 지식엔진을 만든 이유와 응용분야, 학.. 더보기 성석제가 찾은 맛있는 문장들 이 책은 우리나라 52 문학작품 속의 해학과 정겹고 맛갈스러운 표현들을 모은 책이다. 적게는 한장반에서 많게는 4,5장 정도 작품의 일부가 수록되어있다. 성석제씨가 '문장은 이렇게 써야한다'라는 식으로 설명해주는 책인 줄 알고 구매하였는데, 막상 펼쳐보니 발췌한 것뿐이여서 살짝 실망했다. 그러나 웬걸. 읽으면 읽을 수록 단순히 표현이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글도 있었고, 문장이 아닌 내용에서 또렷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작품들도 많았다. 1. 제일 첫장에 나오는 이문구 作의 '우리 동네 김씨' 책을 펼쳐든 순간 눈에 들어오는 단어들이 요즈음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 쓰이는 '소리나는 대로 쓰기' 단어인 줄 알고 조금 놀랬다. '저런 싸가지 웂는 늠으 색긔 .... 야늠아, 말이 말같잖여? ' '야늠아, .. 더보기 이전 1 ··· 58 59 60 61 62 다음